동두천 동광극장 탑건 보러 가자!
동두천
추억의 동광극장
안녕하세요!
빈티지한 느낌의 고즈넉한
요즘은 보기 어려운 극장
동두천의 동광극장에
톰 크루즈가 나오는
탑건을 보러 갔어요
요즘 영화관 간다는 건
무조건 CGV영화 관이죠.
전 가끔 추억이 있는
곳을 찾아가는 걸
좋아해서
충무로 대한극장
이후
처음 가는 영화관
동광극장 가기
설레네요
동광극장관람방법
밑에 링크를 클릭!
자세한 영화관 운영시간과
상영시간이 있어요.
인터넷으로는 따로 예매가 없는 것
같아요.
시간을 확인 하시고
당일 방문 예매도
편하게 하실 수 있어요.
https://dongkwang.petitecine.com/
빈티지 스러운 극장 간판과 함께
노랑색 컬러가 눈에 뛰는
감성 가득한 외관 입니다.
너무 깔끔한 건물은 아니지만
동두천 동광극장을
아주 어렷을 적에 가보신
분들이라면
한 번 추억을 회상하며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탑건을 예전에 본 적이 없어서
어떤 내용인지는 잘 모르지만
포스터 하나만으로
알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
오랜만에 영화보러 와서
그냥 설레는 느낌이 반이여서
어떤 영화든지
기분은 좋을 것 같아요!
여러 프로그램에서 소개되고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도 나온
동두천에서 보존해야할 명물
동광극장
더 더욱 소중하다 생각이 듭니다.
사장님께서
몇분인지 확인을 하고
계산을 했어요.
성인3명
밖에서는 8천원이 였는데
7월부로 요금이 인상되서
9천원씩
지불했어요.
그래도 너무 착한 가격!
감사합니다:)
요즘은 모든 큰 건물에
대형 극장이 있다보니
다들 쇼핑도 하고 영화보는
편안한걸 좋아하는 시대죠.
그래서 인지 조금 저 역시도
낯설다 생각 했어요.
팝콘은 기성품이지만
그래도 입이 심심하신 분들은
꼭 음료와 함께 하는
편안한 영화 관람이 되길
바래요.
상영 기도 보이고
들어가는 입구에
대피소와 시계가 있어요.
안에 들어가면 어떨까?
라는 기대감으로 드디어 입장!
동광극장 안에는 엄청 넓었어요.
빈티지한 가죽 체어도 보이고
리클라이너 좌석까지
스크린도 엄청 크고
사람도 없어서
꽤나 넓은 동두천 동광극장
벽면의 조명들과 바닥
스타일의 빈티지함에
눈으로 참 재미있었어요.
눈으로 동광극장의 모습을
모두 담았습니다.
상큼한 자몽소다와 함께
탑건 봐야쥐..
내 세상 같은 느낌..
다시 중간에 편안한 쇼파로 자리 잡고
너무 좋아서 엄지척 했어요.ㅎㅎ
드디어 영화가 끝나고
비가 조금 내리는 날이여서 그런지
더 분위기 좋게 봤어요.
즐겁게 보고 갑니다.
또 올게요.
탑권은 그냥 편안하게
본 것 같아요.
톰 크루즈의 나의 매력
죽지 않았다! 라는
느낌을 보여주는 영화 ㅎㅎ
동광극장 바라는 점
*화장실이 청결했음 좋겠어요.
*습한 냄새가 나요!(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오고 가는 곳이 아니여서 그런지
오랜 냄새가 조금 나요)
제가 예민한거죠...ㅎㅎ
*금액인상의 대한 부분은
공지사항이나 금액을 따로 바꾸셔야 할 것 같아요.
*개인적인 저의 생각이였습니다.
여러분의
공감!
친추!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