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A F E .P E R R
카페퍼르
화창한 날씨가 아니여서
더욱 운치가 좋았던
포천카페
호수가 보이는
감성카페를 가보았어요.
"퍼르퍼르"는 순 우리만 이라고 하네요.
가벼운 물체가 바람에 살짝
날리는 모양의 뜻
이 참에 퍼르퍼르 라는 말도
알게 되었어요.
포천 카페퍼르 모티브
좋은 경치와 함께
음료와 디저트로
몸과 마음을 퍼르퍼르 하게
쉬었다 가셨으면 하는 마음
감성 그 자체의 말이죠.
포천카페 가 볼까요?
고고씽~

카페퍼르 운영시간
............
토/일/월/화/금/목 10:00~9:00시
수요일 11:30~6:30
카페퍼르 알고 가면 좋은 점
*기존의 커피원두를 내려주는
방식의 커피가 아니에요.
*우유가 아닌 아몬드 베이스
*기성품 느낌의 커피 음료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구니에 원하는
음료 디저트를
넣어 주문하시고 마음에 드는 곳에
앉아 맛있게 먹기
(따뜻하게/차갑게)말씀하시면
알아서 준비해 주세요.

포천 카페퍼르는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요.
하얀색 간판과 시원해 보이는
외관과 간판이 잘 보이더라고요.
비올 날씨여서 흐렸지만
그런 날은 더 운치 있고
더더욱 커피가
당기는 날씨 잖아요.
주차 공간도 바로 있어
딱 주차했죠.

푸릇푸릇한 싱그러운 식물과 우드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 외관
딱 요즘 감성카페 느낌이에요.

입구에는
손 소독제와 카페퍼르의
이용방법이
상세하게
적혀 있어요.
*마음에 드는 음료 디저트를
바구니에 담고 계산하면 끝
어쩌면 참 효율적인 카페인 것 같아요.
진열대에 마음에 다는 음료를
고르기만 하면 끝이 잖아요.

입구에 감성 라탄 바구니가
쌓여 있어요.
바구니를 들고
맘에 드는 음료를
딱 고르면 되요.



카페 사장님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설명까지 해주세요.
커피가
우유 베이스가 아닌 아몬드 베이스가
들어갔다고 하시더라고요.
간단하게 포장이 되어 있는
디저트도 있어요.

마셔야 할 자리를 찾아야 겠죠?
포천카페 카페퍼르
꽤나 규모가 크더라구요.
외관상으로는 작게 봤는데
지하부터 루프탑까지
와우

1층에도 통유리와 시원한 천정
그리고 넓은 탁자 식물들이
조화롭게 탁 트인 공간으로
잘 활용되어 있는
감성카페
평일이라 조금은 조용해서
조용조용히


포천의 저수지는 처음 보는 것 같은데
사실 요즘 포천의 자연적인 매력에
엄청 빠져 있답니다.
카페퍼르 역시
어찌나 멋진 뷰가 펼쳐져 있는지
잔잔한 마음과
힐링이 되는 시간을
만끽 했어요.

밖에도 야외 테라스도 보이네요.

말차라떼 카페라떼
를 주문했어요.
마들렌과 함께요
카페라떼는 시원하게 얼음컵에
담아 마셨어요.

생각의 발상이 참으로 좋았다는 느낌
저 병을 재활용해서
양념통이나 곡물류 를 넣어 두어도
좋을 것 같아요.
갑자기??



고소한 맛이 함께한
처음 마셔본 아몬트 카페라떼
사실 전 견과류 알러지가 있어서
마시다 보니
속이 좀 울렁했어요.
저의 체질상의 문제이니
그 점은 알려 드려요.ㅎㅎ

간단하게 빵을 데울수 있는 오븐
그리고 티슈 쟁반 집기류 들이 있어요.

다 마시고 구석구석 구경하고 싶어서
지하로 내려가 보고 싶어 졌어요.
날씨가 갑자기 좋아지는 것 같기도 하고


저수지와 함께한 뷰..
정말 아름답다규



지하는 어찌나 넓던지
생각 보다 큰 공간에 놀랬어요.
지하 갈껄...ㅎㅎㅎ
오히려 저수지와 함께한 동선이
더 이쁠것 같은 뷰 맛집
포천카페 카페퍼르
다음에는 지하로 고고씽
평일이였는데도 계속
손님들이 오셨어요.

물과 하늘과 산이 보이는
힐링 감성 카페
너무나 잘 보고
나의 눈에 행복 담아 가져 갑니다.

루프탑도 있는 카페퍼르
어디든지
감성사진 담을수 있는 곳


즐겁게 감성하고
행복한 시간에
감사합니다.
*친추 댓글 공감은
사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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